전미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10월 주택구매는 2.2%하락한 연율 443만 채에 머물렀는데 이는 전월 453만채에 비해 10만채 가량 줄어든 것이다.
자산가치 하락 위협과 10%대에 머무는 실업률이 주택판매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실업률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상당수 주택 소유자가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며 "주택시장이 균형을 잡기까지는 수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마이클 메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글로벌리서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밝혔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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