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이주호 장관 주재로 긴급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연평도 소재 초·중·고 교장으로부터 학생안전대책을 보고 받았다. 포격 상황이 발생하면서 연평도 지역 내의 학생 162명은 학교내 지하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 측은 휴전선에 인접한 경기와 강원지역에도 유선으로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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