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교과부 “서해5도 11개 학교 휴교”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북한이 23일 서해 연평도에 기습적인 포격을 가하면서 서해5도의 학교 8곳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이주호 장관 주재로 긴급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연평도 소재 초·중·고 교장으로부터 학생안전대책을 보고 받았다. 포격 상황이 발생하면서 연평도 지역 내의 학생 162명은 학교내 지하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교과부 관계자는 “사태가 악화될 것에 대비해 인천시교육청에 통해 연평도 및 인접지역 학생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라는 긴급공문을 내려보냈다”면서 “서해 5도 소재 11개 학교는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휴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교과부 측은 휴전선에 인접한 경기와 강원지역에도 유선으로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kuer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