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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금강환경청, 기업환경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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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산업계 간 정례 협의회, 정부환경정책 소개와 기업 환경문제 건의 순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송인섭)는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임채환)과 공동으로 23일 ‘2010년 하반기 대전·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정부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등 환경정책을 기업에 안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해 2번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협의회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책 추진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안내, 취급제한물질 추가에 따른 관리방안 등 정책사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환경관련 문제점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가 국내·외적인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기업들은 각종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기업들이 당면한 환경문제를 효율적으로 풀고 정례적 협의를 통해 논의된 의견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회엔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근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현기 녹색기업 충청지역협의회장, 이종애 보문전기㈜ 대표, 서영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공장장, 박난순 조광피혁㈜ 팀장 등 산업계 인사들을 비롯 임채환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충배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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