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산업계 간 정례 협의회, 정부환경정책 소개와 기업 환경문제 건의 순으로 진행
협의회는 정부의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등 환경정책을 기업에 안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해 2번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환경관련 문제점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가 국내·외적인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기업들은 각종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엔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근국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현기 녹색기업 충청지역협의회장, 이종애 보문전기㈜ 대표, 서영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공장장, 박난순 조광피혁㈜ 팀장 등 산업계 인사들을 비롯 임채환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충배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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