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해군장병에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노당의 이날 공식 논평은 북한의 포격사건을 도발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비판한 다른 정당과 대응 수위가 달라 눈길을 끌었다.
민노당은 지난 북한의 3대 세습 논란과 관련해서도 침묵을 지켜 진보신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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