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연평도에 무인 등대가 두 곳에 걸쳐 설치돼 있으나 상주 직원이 없어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있지 못하다"며 "방파제 등대로 파손됐다고 해도 해양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해제돼야 확인이 가능하다"며 인근을 지나는 배들의 주의를 요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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