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체결될 이번 합의에 따라 한-영 알츠하이머 질환 컨소시엄이 발족돼 알츠하이머 질환의 중개·임상연구 추진 및 향후 치료법 개선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협력으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발병기전, 진단·치료를 위한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치매 국제연구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연구성과 및 시스템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영국은 독일, 캐나다 등과 지난해 국제 알츠하이머 연구 컨소시엄을 출범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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