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동부증권은 23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2,800 전일대비 6,200 등락률 +4.90% 거래량 1,430,607 전일가 126,6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에 대해 미국 핵심 가전 지표전환 등의 신호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가전 부문이 부진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 않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미국 가전협회에서 발표하는 핵심 가전 6대 지표인 'AHAM Core 6'가 드디어 상승 반전 됐다"며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AHAM(Association Home Appliance Manufacturer) Core 6에는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6대 가전제품이 포함돼 있다. 이 출하량의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이 지난 8월 -2.7%, 9월 -4.8%에서 10월에 2.6%로 반전된 것.


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AHAM Core 6의 상승 반전은 세탁기쪽 개선이 유효했다"며 "보조금 지급 효과가 상반기에 끝나면서 가전경기가 둔화세를 보였으나 이같은 부진이 끝나 감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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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순수 가전업체들의 주가와 실적은 AHAM Core 6 지표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LG전자 가전은 전체 매출의 19%를 차지하고 이 중 미국 시장 비중은 29%여서 이번 AHAM Core 6 지표의 상승 전환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밖에 LG전자 휴대폰의 ASP 상승, 절대 출하량 증가, 스마트폰 비중 증가 등 LG전자 휴대폰의 바닥을 확인하는 여러 지표들이 최근 계속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가전의 바닥을 확인하는 AHAM Core 6 지표는 LG전자 전체 실적의 바닥을 확인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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