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부가 국제사회에 구제 금융을 요청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G7 재무장관들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밤 전화 회의(conference call)를 개최한다.
G7 재무장관 회담에는 유로존에 속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이 참가하며 유로존 회원국이 아니지만 아일랜드 지원을 약속한 영국도 참가 한다.
G7은 영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일랜드의 위기가 북미와 여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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