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에 따르면 지난 2~6일 북한을 방문했던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수백개의 원심분리기가 초현대식 제어실에 설치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를 며칠 전 백악관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 시설이 원심분리기 2000대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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