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중]유럽 위기 진정에 랠리...다우 1.63%↑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일랜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수그러든데다 미국의 경제지표도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28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79.02포인트(1.63%) 급등한 1만1186.9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20.84포인트(1.77%) 상승한 1199.43을, 나스닥 지수는 46.66포인트(1.88%) 오른 2522.67을 기록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전문가팀이 이날 더블린에 도착, 구체적인 아일랜드 구제금융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일랜드 정부의 구제금융 수용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개장 직후부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날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제너럴모터스(GM)가 첫 거래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증시 전체에 긍정적인 힘을 보태고 있다.
GM은 공모주 보다 6.5% 오른 35.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GM은 장중 한 때 35.9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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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 신청자도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43만9000명을 기록했고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완화한 통계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치도 2008년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이 천천히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여기에 미국의 3∼6개월 뒤 경기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1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10월의 1.0에서 무려 22.5로 급등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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