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부장검사에게 승용차 구입대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S건설 대표 김모씨도 함께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부장검사는 후배검사에게 김씨 관련 사건을 잘 검토해달라는 부탁을 해주는 대가로 김씨에게서 그랜저 승용차 구입대금 34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고발됐다가 지난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