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미국·유럽에서 차 구입시부터 보편적으로 가입하는 '자동차 연장보증보험 (Auto Extended Warranty)' 상품으로, 국내에서 설계사·대리점을 통해 이 보험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 카센타가 아닌 전국 2200여개의 동부화재 지정업체에서 수리를 맡으며, 보험료는 차종 및 보장기간에 따라 최저 13만원에서 최고 31만원까지 다양하다. 예를 들어 2000cc급 소나타 차량의 연간 보험료는 15만2000원이다.
자동차가 출고된 후 8년 또는 16만km 이내의 차량만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 또는 1만km 중 먼저 끝나는 것에 맞춰 종료된다.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의 사고접수 및 보상처리를 위한 전용 콜센터(1566-1218)도 마련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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