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최)현준 형과 2년 동안 노래 못 불러서 아쉽다"
VOS 멤버 김경록이 18일 오후 1시께 팀동료 최현준의 입소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경록은 "가장 큰 아쉬움은 현준이형과 2년 간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는 것이다"며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훈련소 생활을 잘 마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최현준의 입소 현장에는 약 30여명의 한국과 일본 팬들이 그의 입소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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