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국하는 선수단은 총 39명이다. 황병일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 8명을 비롯해 투수 16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이 포함됐다.
선수단은 다음달 24일까지 미야자키 휴가시에 위치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체력훈련과 웨이트,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 등을 실시한다.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도 광주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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