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서울 당산역 인근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무궁화신탁이 시행하고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당산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408실이 주인공이다.
2013년 입주 예정이며 오는 26일 용산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당산역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이어서 인근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업무 중심지인 마포와 목동, 영등포, 구로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입지가 역과 40m 밖에 떨어지지 않아 최근 늘어나는 임대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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