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중소기업 135개사를 조사한 결과, 74.1%가 '내년 연봉 인상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균 연봉 인상률은 약6.5%로 나타났다.
'동결하겠다'는 곳은 25.9%, '삭감하겠다'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동결이나 삭감 입장을 밝힌 곳들은 이유로 '자금 상황 악화'(34.3%)를 가장 많이 꼽았다. '회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25.7%)가 뒤를 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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