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현대아산은 현대그룹의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다.
신주배정은 다음달 2일 실시되며 청약일은 27~ 28일, 납일입은 30일이다.
현대아산은"신규 사업 진출과 회사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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