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펀드의 총 규모는 1000억엔으로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 2위 스미토모미쓰이, 일본정책투자은행 등 3개 은행과 미쓰비시상사가 300억엔을 출자한다.
도이체방크는 일본지사의 전략투자부서를 통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자액의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즈호금융그룹 산하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도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시오노 마사코 미즈호금융 대변인은 “해당 사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투자 참여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