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장치산업이자 고부가가치 기술 및 운용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중공업은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와 인도, 중국, 베트남, 멕시코에 이어 러시아와 구 독립국가 연합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동국제강은 브라질 고로 일관제철소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루마니아와 중국에서 각각 조선소와 블록공장을 운영 중인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ㆍ오만에 이어 앙골라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이 되는 국내 사업장에도 대대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규모의 확대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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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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