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당청 월례조찬회동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4대강 사업 예산과 한-EU(유럽연합) FTA 비준은 국익을 위한 일인 만큼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자 이같이 밝혔다고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안 대표가 중소기업 활성화와 청년 실업 대책 마련을 건의하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도에 청년 해외 파견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2012년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와 관련 "G20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들에게 여수박람회 참여를 일일이 부탁했고 정부에서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