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산하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16일 유로존 지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상승률 1.8%를 웃돌았다. 10월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0월 에너지 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8.5% 오르며 큰폭 상승을 한 것이 전체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AD

원자재 가격 등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근원 CPI는 1.1% 상승, 전월 상승률 1% 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안정 목표치는 2%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