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현대정보, 롯데그룹 피 인수설에 上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롯데정보통신으로의 피인수설이 제기된 현대정보기술 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오전9시17분 현재 현대정보기술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83% 상승한 19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이 현대정보기술이 롯데정보통신에 인수된다는 보도를 내놓은 것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과거 현대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로 국내 대표기업으로 군림했지만 이후 그룹 사세 축소와 함께 M&A를 거쳐 성호그룹에 인수됐고 최근에는 의료 등 특정 업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소식에 대해 롯데정보와 현대정보기술 모두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관계자는 "아직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고 MOU등을 체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