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며 8년만의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광저우 텐허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태국을 3-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1번 단식에 나선 박성환(국군체육부대)이 폰사나 분삭을 2-0으로 꺾으며 기분좋게 출발한 한국은 복식에 출전한 이용대(삼성전기)-정재성(국군체육부대) 조가 또다시 2-0으로 승리해 승기를 잡았다.


이어 2번 단식 주자인 손완호(인하대)가 0-2로 패해 위기를 맞았지만 2번 복식조인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이 2-0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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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0-3으로 완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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