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달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6억2000달러로 월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해와 비교해 장미(81.2% 증가), 국화(68.1%) 등 화훼류 수출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막걸리(253%), 제3맥주(64.9%) 등 주류와 김(28.4%), 굴(61.1%), 넙치(45.9%) 등 양식 수산물 등도 수출액 증가에 한 몫했다.
또 올해는 중국(42.3%)과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 국가(55.4%)에 대한 수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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