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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 2', '넥서스2' 잇따라 유출 '진짜맞나?'

최종수정 2010.11.13 14:57 기사입력 2010.11.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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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이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모델 이미지

엔가젯이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모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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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모델과 구글 '넥서스2'로 추정되는 사진이 잇따라 해외 미디어에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는 불명확하지만 출시시점이나 공개된 사양들이 그동안 부분적으로 언급된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미디어인 엔가젯은 삼성전자가 내년 2월께 출시할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인 2.3 '진저브래드'를 탑재한 갤럭시S 후속모델과 구글의 독자브랜드폰인 '넥서스2'의 사진을 전격공개했다.
엔가젯은 최근 입수한 삼성전자의 제품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인용, 갤럭시S의 후속모델이 각각 4.3인치와 4.5인치 슈퍼아몰레드2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엔가젯이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모델 사진과 사양

엔가젯이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모델 사진과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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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이상의 큰 화면에도 불구 10㎜이하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하드웨어 면에서도 1.2Ghz 프로세서와 800만화소 LED플래시지원 카메라, HSDPA와 HSUPA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다. 또 1080p의 풀HD비디오 재생과 녹화를 지원하며 통합 e북리더와 구글 모바일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딩 서비스(구글 C2DM)까지 혁신적 기능으로 무장했다는 것이다. 내년 2월이라는 시점도 통상 휴대폰업체가 신제품을 선보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시기와 일치한다.

삼성은 그동안 갤럭시S 후속모델을 내년 초 출시하며 하드웨어 사양과 기능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최근에는 HD급 비디오 재생 및 녹화기능을 차기작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가젯이 공개한 구글 넥서스2 이미지. FCC의 형식승인 신청 서류속 제품 이미지와 일치한다.

엔가젯이 공개한 구글 넥서스2 이미지. FCC의 형식승인 신청 서류속 제품 이미지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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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은 또 넥서스2로 추정되는 i9020이라는 브랜드의 단말기가 삼성의 '넥서스S'라고 밝히고 최근 확보한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2.3버전 진저브래드를 탑재한 넥서스2는 앞서 HTC가 납품한 구글 자체브랜드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후속모델이다.

엔가젯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한달전 께 촬영된 것으로 삼성이 기존에 출시하지 않은 휴대폰이다. 후면에는 삼성과 구글의 로고가 선명하고 배터리에도 삼성이 인쇄돼있다. 흥미로운 것은 제품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박스의 라벨스티커에 'I 9020'이라는는 모델명과 한글로 '넥서스2'라는 제품명이 적혀있다는 점이다.
엔가젯이 공개한 '넥서스S' 이미지

엔가젯이 공개한 '넥서스S'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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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가젯이 밝힌 제품명칭은 넥서스2가 아닌 '넥서스S'로 갤럭시S와 연관이 있음을 시사했다. 엔가젯은 사진공유사이트인 플리커와 피카사를 검색한 결과 GT-I9020이라는 휴대폰으로 촬영된 사진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나아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형식승인 제출서류와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신청 등을 토대로 주파수사양을 추정, 이 제품이 T모바일에 공급될 예정임을 밝혀냈다. 앞서 넥서스원 역시 T모바일을 통해 판매됐다.

FCC에 제출된 I9020의 형식승인 서류에 포함된 제품외형 윤곽이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엔가젯은 덧붙였다.

휴대폰 업계에서는 구글이 빠르면 이달 중으로 '넥서스2'를 공개할 예정이며 삼성이 이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바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에대해 삼성측은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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