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제량 최대..호재+시스코 전망 하향..악재
증시 하락을 야기시킨 시스코 전망 하향은 유가에도 악재로 작용했고, 중국 정유사들의 10월 원유 정제량이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은 호재가 됐다. BNP파리파 원자재 브로커 톰 벤츠는 "중국 소식이 우리로 하여금 원유 가격을 더 높여 신고가를 작성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 초반 신고가가 만들어진 후 시스코 문제가 주가를 떨어트리면서 유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브렌트유는 배럴당 7센트 떨어진 88.8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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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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