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개그맨 심현섭이 시트콤 연기도전에 나선다.
최근 위수술을 받은 심현섭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하는 SBS 플러스 시트콤 '이글이글'에 전격 출연한다.
K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출연한 바 있는 심현섭은 촬영장에서 개그본능을 어김없이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 최초 5D MARK2로 촬영을 한 시트콤 '이글이글'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작품으로 변우민, 이원종,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김예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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