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상품에 대한 정보없이 미리 점 찍어두는 '블라인드 딜(Blind Deal)' 회원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듣고 온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이날 판매는 오전 11시경, 1만장의 물량이 모두 팔리면서 종료됐다.
위메프를 운영하는 나무인터넷 조맹섭 팀장은 "5개월의 넉넉한 유효기간과 전국으로 확대된 구매 지역 등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층이 한정된 여성 의류 카테고리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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