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에 보약한첩 주시죠"
-고농축엠플.오일형 기초화장품 판매 급증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피부가 먹는 보약'이라 불리는 고농축 엠플, 오일형 기초화장품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더샘 관계자는 8일 "최근 급작스럽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앰플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더샘 딸라소 보떼 리스토어링 캐비어 앰플은 10월 이후 판매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6%나 상승했다"고 말했다.
엠플 제품은 영양크림보다 기능별로 스페셜 케어를 해 줄 수 있어 피부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오메가 링클 필러 앰플' 역시 10월 말 출시 후 열흘 만에 초도물량이 다 소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엠플형 제품들의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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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크림, 파운데이션 등에 섞어 바를 수 있는 오일형 기초화장품도 최근 들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끈적이고 트러블을 유발했던 예전의 오일에 비해 최근 출시되는 오일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면서도 보습력과 영양 공급의 효과가 강화됐다"면서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담아 자극은 줄이고 기능은 다양한 기능성 오일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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