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근초고왕', 방송 2회만에 시청률 하락(9.2%)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근초고왕', 방송 2회만에 시청률 하락(9.2%)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1 대하사극 '근초고왕'이 2회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7일 오후 방송된 '근초고왕'은 전국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인 지난 6일 방송분보다 1.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7일 방송에서 여구(훗날 근초고왕, 감우성)와 여화(김지수)가 10여년 만에 재회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류왕(윤승원)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욱리하 절벽으로 질주하던 여구는 서낭나무에 치성을 드리던 여화와 충돌할 뻔 한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결국 여구의 말에 의해 여화는 절벽에 떨어질 위험에 처해졌다. 여구는 여화를 구하기 위해 절벽 밑 바다로 같이 뛰어들게 됐다.
여구에 의해 물속에서 목숨을 건진 여화는 그의 뺨을 때린다. 어렸을 적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지만 여구의 행색은 영락없는 소금장수의 모습이었다.

여구를 몰라 본 여화는 자신을 위험해 처하게 한 이름 모를 소금장수에게 분풀이 한 것이다. 이후 여화는 그 소금장수가 어렸을적 여구 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가 반가운 술잔을 기울이게 됐다.

여화는 아버지에 의해 추방되는 여구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구는 여화를 꼭 끌어안고 훗날을 기약했다.

비록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지만 비류왕의 아들인 여구와 정적 계왕(한진희)의 딸인 여화이기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는 험난한 앞날이 예고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