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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3D 프로젝터 G20 체험전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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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3D 입체 전문기업인 레드로버 (대표 하회진, www.redrover.co.kr )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3D 듀얼 프로젝터 시스템’이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열리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G20 Communication Exhibition)’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광장 디지털 미디어 돔에서 개최되며, G20 대표단과 전세계 기자, 관광객 등 1만5000여 명에게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3D 프로젝터를 소개하는 레드로버는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함께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참여기업으로 등록했다.

‘일체형 3D 듀얼 프로젝터 시스템’은 하나의 콘트롤러와 2개의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디지털 광원 처리) 처리 시스템을 채택하는 레드로버의 특허 광학 방식을 채택했다. 상용화된 3D 프로젝트중 최고의 화질과 해상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장시간 편안하게 3D 입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전시, 교육,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레드로버 장두규 콘텐츠제작본부장은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 3D 영상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일체형 3D 입체 프로젝터 시스템’은 레드로버의 3D 입체 영상 기술력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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