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상에 '청송사과'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원예농산물 분야 '청송사과'를 대통령상인 대상에, 전통식품 분야의 '고흥유자차'를 국무총리상인 금상에 각각 선정하는 등 총 17개의 파워브랜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는 경북 청송군에서 개발한 브랜드로 2300여 농가(30개법인, 58개 작목반)에서 연간 4만5617t을 생산해 지난해 75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고흥유자차는 고흥군의 주작물인 유자를 유자차로 가공해 연간 6500t을 생산, 지난해 220억원의 매출 실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원예농산물 부문에서 농식품부장관상(은상)에 햇사레, 의성마늘,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동상)에 서산육쪽마늘, 굿뜨래, 고창황토배기가 각각 선정됐다.
또 전통식품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에 하림즉석삼계탕, 빛깔찬(고춧가루),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에 교동한과, 상주곶감 천년고수, 담양한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으로 추가된 식품.외식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은상)에 청정원 순창, 불고기브라더스,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동상)에 임실치즈, 원용덕의성흑마늘, 또래오래가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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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는 농식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오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7회째를 맞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파워브랜드로 수상된 업체에는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사이버거래소(www.eat.co.kr) 입점 및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홍보 및 마케팅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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