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OSPI 4일만에 하락반전..풋콜레이쇼 급락
1일 옵션시장은 전 행사가에서 콜 상승 풋 하락이 이뤄졌다.
$pos="L";$title="";$txt="<250콜 일봉 차트>";$size="232,424,0";$no="20101101164912278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50콜 외에도 행사가 252.5와 255콜 등이 300% 이상 올랐다.
11~12%대에 머물러있던 콜옵션 대표변동성도 모처럼 큰폭으로 상승했다. 콜옵션 대표변동성은 전거래일 대비 3.2%포인트 오른 15.8%로 마감됐다.
VKOSPI는 4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전거래일 대비 0.26포인트(-1.40%) 하락한 18.34를 기록했다.
거래대금 기준 풋콜레이쇼는 0.63까지 급락했다. 다소 상승 쏠림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콜옵션 거래대금이 1조1043억원으로 3000억원 이상 급증했고 풋옵션 거래대금은 반대로 3000억원 이상 급감해 6978억원에 그쳤다.
거래량도 콜 1287만계약, 풋 734만계약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250콜은 266만계약이 거래됐다. 지난 주말 거래에서 16만3101계약 급증했던 미결제약정은 12만2958계약 급감했다.
풋 중에서는 237.5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237.5풋의 거래량은 108만계약, 미결제약정은 2만4313계약 증가했다.
237.5풋은 1.13포인트(-65.70%) 급락한 0.59로 거래를 마쳤다.
등가격 247.5콜은 2.05포인트(241.18%) 오른 2.90으로 거래를 마쳤다. 247.5풋은 3.75포인트(-56.82%) 하락한 2.85로 마감됐다.
코스피200 지수는 4.43포인트(1.82%) 오른 247.41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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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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