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내년 4월 1일부터 국내 여행사에 지급하는 5~7%의 항공권 발권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1일 말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발권 수수료를 폐지한 바 있다.
이어 "소비자들도 발권 수수료 폐지로 인해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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