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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투자하면 '보험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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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지식센터, FC대상 웰스매니저 전문가과정 개설
고객발굴, 개인브랜드 PR, 자산관리 생생노하우 전달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은행원은 예금하라고 하고, 증권직원은 주식이 최고라고 하고, 보험설계사는 보험이 필수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 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자산가들조차 자산관리를 어찌해야 할 지 망막하다. 예금하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하자니 종자돈이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보험도 어떻게 가입해야 좋을지 고민이 있다. 이에 대해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은 "일반투자자가 자산운용에 성공하려면 훌륭한 자산관리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훌륭한 자산관리사는 누구인가? 강창희 부회장은 "실력 있는 자산관리사는 고객의 생애설계와 자산운용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며 자산관리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자산관리사도 이제 차별화가 필요하다. 특히 개인의 재무 설계와 위험관리를 주로 하는 보험설계사는 영업 콘셉부터 바꾸어야 한다. 금융상품의 영역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은행과 증권사에서도 보험을 판매하게 되었고 고객의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보험 뿐 아니라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 고객 앞에 훌륭한 자산관리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바로 지금 변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아시아경제신문 지식센터는 국내 최초로 보험설계사를 위한 '웰스매니저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11월 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보험설계사가 실제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지식과 마케팅기법 등 고객발굴전략을 제시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시아경제 베스트 웰스매니저 전문가 인증 및 언론매체를 통한 개인브랜드 PR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과정으로 미래에셋 강창희 부회장, 삼성증권 우승택 PB연구소장, 삼성생명 보험여왕 예영숙 전무, 송영욱 새빛에듀넷 전무, 송경학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8명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보험설계사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단순한 세일즈가 아닌 고품격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일부터 3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에서 진행되는 본 강의 접수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또는 전화 02-2200-2280로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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