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샌산을 시작으로, 28일 9월중 국제수지, 29일 9월 및 3분기 산업활동동향 등 각종 지표발표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다소 부담이다.
한국은행이 7000억원어치 RP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는 것도 장을 지지할 요인으로 꼽힌다. 한은의 이번 단순매입은 지난 8월 물량과 같은 수준이다. 대상종목은 국고20년 8-2를 비롯해 국고10년 8-5와 7-6, 국고5년 9-3과 8-4 등이다. 지난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88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환율시장은 중립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환율이 1116원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너무 낮은 환율도 부담일 가능성이 커 지난밤 NDF시장에서의 상승세가 긍정적이다.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전일 현물환종가 1116.30원보다 2.45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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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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