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의 하이브리드 RTS 게임 ‘로코(LOCO)’가 온라인게임의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지역 12개국에서, 금일(21일)부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올 4월, 러시아 최대 온라인 게임사인 ‘메일닷루’(대표 이고르 매짜누크:Igor Mastanyuk)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로코(LOCO)는 지난 6일 러시아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유저들의 호평과 큰 관심 속에 21일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유럽 및 북미 40개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지 3주 만에, 하루 방문객 3만 명, 총 회원수 30만 명을 기록하는등 유저들의 큰 관심 속에 상용화에 돌입, 러시아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상용화 결과를 기대하게 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박주용 본부장은, “‘로코(LOCO)’만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독특한 대전 방식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로코(LOCO)’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노하우를 총 동원해 원활한 게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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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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