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3분기에 22억8000만달러의 순익을 내 전년 같은 기간 21억달러보다 1억8000만달러 늘었다. 매출은 13% 늘어난 126억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취득한 다발성경화증 신약 길레니아(Gilenya)의 경우 연 수십억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런던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마이클 리콕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이고 견실한 주주 수익률을 보장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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