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자본시장, 실물경제 지원 충실해야"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국내 자본시장이 실문 부분에 대한 자금지원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KRX 엑스포'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진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은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는 'back to basics(기본으로 돌아가다)'"라며 "실물을 뛰어넘는 금융의 과다한 성장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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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금융만을 위한 금융보다 금융과 실물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이 중요하다"며 "우리 자본시장도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지원을 충실히 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본시장의 신뢰와 실력 확보 ▲자금중개 기능 활성화 ▲기업가 정신과 모험정신 적극 발현 등을 주문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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