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물건의 공통점은 뭘까. 오는 23일 진행되는 경매에 나올 MBC 아나운서들의 소장품들이다.
이 백화점은 우선 킨텍스점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기부 상품과 킨텍스점 등산 동호회에서 기증한 바람막이 재킷 등 동호회별 물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레노마, 테이트, 마에스트로 등의 잡화와 캐주얼, 남성 상품군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인 동천모자, 큰날개 베이커리 등도 참석해 쿠키 도서 등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MBC 아나운서들이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물건과 일반 고객들의 기부품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경매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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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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