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재정적자 148억파운드 보다 늘어났으며, 최대 기록을 남긴 8월 153억파운드(수정치 142억파운드) 보다도 높게 나왔다.
9월 세수는 판매세와 기업 순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 재정지출은 10.2%나 늘었다.
영국 인베스텍 증권의 필립 사우 이코노미스트는 "적자 규모가 지난해 9월 보다 줄어들기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다"며 "적자 규모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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