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밸리는 1975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 된 세계 최초의 그래놀라 바 브랜드이다.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의 맛과 영양을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No.1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국내 론칭은 삼양식품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가격은 1팩에 2개입으로(42g) 편의점에서 1400원, 할인점에서는 6개 묶음 팩 7200원이다.
네이처 밸리는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바삭하게 구워내 곡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 스낵인 '그래놀라(Granola)'를 바 형태로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해 등산, 골프, 마라톤 등의 야외 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inc)는 150년 전통의 연 매출 20조 원 규모를 자랑하는 다국적 식품 전문 기업이다. 하겐다즈, 네이처 밸리, 그린 자이언트, 필스버리 등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리딩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제너럴 밀스는 1999년 필스버리 코리아로 국내에 진출, 이후 제너럴 밀스와의 본사 합병으로 2002년 제너럴 밀스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