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 김창범)는 2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1년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화L&C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반적인 인테리어 흐름을 짚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L&C 관계자는 “인테리어 트렌드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감성, 그리고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사회 분위기 등 모든 것이 혼합돼 형성되는 것이라 이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한화L&C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문화 및 생활 흐름을 분석 및 예측하여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사, 인테리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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