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간간이 백워데이션..미결제약정 급증
뉴욕증시가 중국의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급락한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시스는 간간이 백워데이션도 나타나는 등 불안한 모습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 이틀간 매도차익거래를 통해 단기 자금의 매도 여력은 크게 소진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진입시 외국인과 인덱스 펀드의 매도 물량이 나올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70포인트(-1.12%) 하락한 237.75를 기록하고 있다. 갭하락이었던 239.45의 시가에 비해서도 1포인트 이상 추가 하락한 상황.
외국인이 2498계약 매도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533계약, 1685계약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31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31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9월 동시만기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평균 베이시스는 추가로 밀리고 있다. 현재 전일 대비 0.22포인트 하락한 0.32를 기록 중이다. 간간이 백워데이션의 시장 베이시스도 나타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6300계약 가량 급증해 신규 포지션 설정이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다.
풋옵션 중 230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다. 230풋은 전일 대비 45%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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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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