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캐피탈, '클라스오토' 디자인 리뉴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캐피탈은 리스·렌터카 브랜드 '클라스오토(KlassAuto)' 서비스 차량 및 직원 유니폼, 보조 번호판 등에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의 취지는 리스·렌터카 업계 1위 클라스오토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고객이 시각적으로 체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먼저 차량운반을 책임지는 대형 탁송차량과 차량점검·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차량에 현대캐피탈 CI(Corporate Identity)를 좌, 우, 뒷면에 걸쳐 표현하고, 모든 차량을 검정색으로 통일해 CI와의 색상 대비효과로 멀리서도 쉽게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캐피탈 클라스오토의 탁송·정비차량은 모두 143대로, 하루 주행거리를 합치면 2만2000km에 이를 정도로 노출이 많은 만큼, 고객이 알아보기 쉽고 산뜻한 첫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유니폼은 더욱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차분하고 모던한 색상을 적용해 신뢰감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통기성 좋은 소재로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야간작업 시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는 반사체 재질을 사용하는 등 기능성도 극대화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과거와는 달리, 금융상품에 있어 가격 이외에도 서비스 품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형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현대캐피탈의 노력은 타사와 가장 차별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