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26타석만의 홈런’ 박석민, 부진 탈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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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삼성의 중심 타자 박석민이 ‘손맛’을 경험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릴 조짐을 보였다.


박석민은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침묵했던 그는 이 한방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팀이 4-9로 뒤지던 8회 박석민은 정대현의 가운데 직구를 걷어 올려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26타석만에 첫 홈런이자 네 번째 안타였다.


정규시즌에서 주로 3번 타자를 맡았던 박석민은 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3안타 2타점에 그쳤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박석민을 선발 출전시켰던 선동열 감독은 그가 극심한 타격부진을 보이자 5차전 선발에서 제외한 뒤 5회 대타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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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상대 왼손투수에 대응하기 위해 박석민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팀의 주축 오른손타자인 박석민의 분발을 촉구한 것이다.


이에 박석민은 부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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