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전화+인터넷전화='쿡허브폰' 출시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6% 거래량 322,855 전일가 61,800 2026.04.23 14:39 기준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대표 이석채)는 국내 처음으로 일반 구리선 집전화와 인터넷전화가 하나로 합쳐진 ‘쿡허브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쿡허브폰은 인터넷전화 번호와 집전화 번호가 함께 결합돼 별도의 모드변경 없이 인터넷전화나 집전화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발신의 경우 상대방 전화번호 입력 후 녹색 수화기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전화로, ‘집전화’버튼을 누르면 집전화로 전화를 걸게 된다.
시내전화 이용, 착신 등 평소에는 집전화로 사용하다가 시외나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통화료가 저렴한 인터넷전화로 걸면 된다. 뿐만 아니라 쿡허브폰 이용자끼리는 보다 선명한 음질의 'HD 보이스'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통화감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와함께 801.11n 기술과 듀얼 안테나가 적용된 쿡허브(와이파이공유기)가 함께 제공된다. 가정이나 개인매장 등 어디라도 쿡허브폰만 있으면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쿡허브폰 2년 약정 시 무상으로 임대된다.
쿡허브폰은 삼성전자 제품이 우선 공급되며 이달 중 LG에릭슨, 아프로텍, KT테크 등의 제품도 출시된다.가격은 집전화와 인터넷전화 결합 2년 약정 시 3만 9600원(부가세 포함)이다. 무선전화기(8만 8000원)만 추가로 구매해 최대 3대까지 같은 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KT 홈고객전략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쿡허브폰은 하나의 단말기로 집전화와 인터넷전화의 장점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쓸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상품”이라며,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쿡허브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홈오토메이션 등 스마트홈 서비스가 가능한 홈게이트웨이 기능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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