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 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15일 밤 7시에는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서울팝스의 힐링음악콘서트'를, 16일 밤 6시에는 '서울팝스의 딜리셔스 스트링앙상블' 연주회가 잇따라 열린다.

피곤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윤택함과 평안함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뜻을 지닌 힐링(healing · 치유)음악과 가을밤의 서정을 불러일으킬 현악연주(String Ensemble)를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의 감미로운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능동 숲속의무대

능동 숲속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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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펼쳐질 능동 숲속의무대는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장당시 건립된 기존의 야외음악당을 전면 리모델링해 2009년 5월5일 문을 열었으며 총 8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공연장이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988년에 설립된 이후 30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최다연주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 단체다. 단원이 70명(비상근 30명 포함)으로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뮤지컬 갈라 콘서트, 브라스 콘서트, 힐링음악, 트롯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룬다.

어린이대공원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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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 3일간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정문 음악분수옆)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31일 오전 10시 열린무대에서는 '제67회 어린이대공원 미술 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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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당일 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무대 앞 부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고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도구만 지참하면 도화지는 공원에서 제공한다.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10명), 은상(20명), 동상(50명), 입선(100명) 등 총 180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금상입상 작품은 타일로 특수 제작해 어린이대공원 내 오즈의마법사 놀이터에 10년간 전시한 후 본인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문의 : 450-9356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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