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5'는 극중 여주인공 고현정(서혜림 역)에게 제공했으며 SM7은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 차인표(강태산 역)에게 주어졌다. 이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각기 성격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각 차량의 개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촬영 지원으로 르노삼성은 ‘열혈 장사꾼’ 이후 두 번째로 박인권 화백의 원작 드라마를 협찬하게 됐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2011년 형 '뉴 SM5'는 전 모델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기본 적용과 연비개선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강화됐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스타일을 연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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