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국가관광홍보조직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NTO'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아태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NTO에 수여한다.
또 관광업계와의 공동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0년 '올해의 NTO'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관광공사 신평섭 아시아대양주팀장은 "올해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NTO로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잠재 시장 개척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밝혔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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